[뉴스킹] 장예찬 "김남국 코인, 돈봉투보다 큰 '코인 게이트'...징계 유보? 중징계 시사"
□ 방송일시 : 2023년 5월 9일 (화)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방송일시 : 2023년 5월 9일 (화)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국민의힘 태영호,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결정이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지도부 입장이 궁금합니다. 장예찬 최고위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이하 장예찬) : 안녕하세요. 장예찬입니다.
◇ 박지훈 : 네, 최고위원님. 어제 징계가 내려질 것 같더니 결정이 미뤄졌는데 윤리 고민이 길어진 이유가 뭡니까?
◆ 장예찬 : 글쎄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좀 의외의 결정이었던 것 같고요. 두 가지 정도 사유가 추측이 되는데 윤리위에서 말한 것처럼 추가적인 사실관계 파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이 말은 결국 징계를 내리기 위한 절차적 정당성을 윤리위가 조금 더 확보하기 위했던 것이 아닌가. 결국 징계 결정이 월요일 예상되었던 당일에서 내일인 수요일로 미뤄졌다는 게 중징계를 시사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중징계를 내리기 위해서는 절차적 정당성을 잘 갖춰야 하니 추가적인 해명 자료나 한 번 더 검토하는 시간을 갖춰서 징계 결정 이후에 당사자들의 반발이 있더라도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우선은 들었습니다. 저의 개인적 추측입니다만.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지금 언론에 보도되는 것처럼 정치적 해법에 대한 고민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윤리위에서 일방적으로 두 분에 대해서 중징계 결정 내리기 이전에 두 분이 스스로 정치적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기대해 보는 그러한 정치적 해법에 대한 기대감도 징계 결정이 이틀 미뤄진 데 배경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박지훈 : 그러면 요약하자면 중징계의 가능성, 또 그리고 자진 사퇴의 가능성. 이 두 가지를 보고 하루 정도 시간이 늦춰진 건데 지도부에서는 어떤 걸 바랄까요. 혹시 자진 사퇴 쪽으로 바라고 있나요.
◆ 장예찬 : 저희가 다른 동료 최고위원분들의 문제라 이걸 공론화시키거나 공공연하게 의논하지는 않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사실 어제 윤리위에서 빠르게 결정을 내려주는 게 정무적으로는 조금 더 나은 방향 아니었나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고요. 많은 국민들께서 이 문제로 더이상 시간 끌지 마라, 이 문제가 뉴스에 등장하는 것 자체가 피로하다라는 목소리를 내주고 계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권 여당이 할 일이 굉장히 많거든요. 민생에서 챙길 것도 많고 또 민주당에도 '60억 코인 게이트'랑 이런 게 빵빵 터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언제까지, 벌써 근 두 달째 이 이슈에 사로잡혀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어느 방향이 되었든 가급적 빠르게 이 문제를 정리하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수요일에 결정 나는 것으로 결론은 났습니다만 그날 결정이 어떤 식으로든 내려지면 저희 지도부도 물론이고 당사자들도 그렇고 이의 없이 윤리위의 결정을 깨끗하게 받아들이고 다음 이슈로 민주당을 공격하는 이슈건, 민생을 챙기는 이슈건 새로운 이슈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지금 그렇다면 대통령실 공천 개입 의혹 관련해서 결국은 태영호 의원의 과장된 발언이다.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 건가요
◆ 장예찬 : 그 부분은 이진복 정무수석과 태영호 의원의 해명이 일치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주장을 하면 진상조사나 사실관계 확인의 필요성이 대두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그런 부분을 보게 되면 태영호 의원 스스로 해명한 것처럼 의원실 직원들에게 과장해서 말씀하는 과정이 녹취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 박지훈 : 지금 민주당이 코인 말씀을 하셨는데요. 민주당의 김남국 의원 보유하는 코인 60억 원이다. 지금은 9억 원정도 된다고 어제 해명을 했는데 논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최고 위원님?
◆ 장예찬 : 이 부분이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는 송영길 전 대표의 돈봉투 사건보다 훨씬 더 큰 '코인 게이트'로 다가오는 것 같다.
◇ 박지훈 : 더 커 보인다. 이 말씀이네요.
◆ 장예찬 : 온라인 여론이나 커뮤니티 여론 등이 며칠째 들끓고 있고요. 특히 아시겠지만 지난해 많은 젊은 층이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입었던 해이기도 하거든요. 일반 국민들은 별다른 정보가 없어서 코인 투자나 가상화폐 투자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게 다반사인데 국회의원은 대체 무슨 정보가 있었길래, 소위 말하는 '김치 코인'의 전 재산의 그 당시 80%에 해당하는 9억 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할 수 있었는가. 이게 과연 정상적인 투자인가 하는 의문과 분노가 첫 번째로 있는 것 같고 두 번째는 김남국 의원의 해명이 계속해서 꼬이고 있어요. 주식 팔아서 그 돈으로 코인 했다고 하는데 재산 신고 내역을 보면 주식을 매도한 9억 원 가량이 그대로 예금에 증가되거든요. 그러면 코인 투자했다는 9억 원은 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해명이 안 돼요. 그러니까 어제까지는 현금화한 게 한 400만 원밖에 안 된다고 하다가 막판에 또 언론사와 통화하면서 전세금 8억 원을 코인에서 수익을 8억 원을 이체했다는 등 말하면 할수록 앞에 안 했던 이야기들이 계속 툭툭 튀어나오거든요. 해명이라는 건 처음 할 때 100% 완벽하게 해야 하는데 계속해서 말이 꼬이고 있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저는 '60억 원 코인 게이트'가 상당히 여론을 많이 흔들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박지훈 : 어제 해명해 보면 투명한 거래다 하면서 내역은 다 공개를 했습니다. 이걸로는 아직 해명이 좀 부족하다고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장예찬 : 거래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죠. 거래 내역을 공개한 게 아니라 모 거래소에 본인이 한 10억 원 정도를 입금한 입금 내역, 그리고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 내역만 공개한 것이지 가장 중요한 '위믹스'라는 코인을 언제 매입했고 얼마를 썼는지 그리고 이걸 매도할 때 어느 정도 순이익을 거뒀는지 이것만 공개하면 나머지 논란 깔끔하게 끝납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개를 못하고 있고 9억 원이라는 투자자금에 대해서도 주식을 판 돈으로 했다고 했는데 그게 왜 예금으로 갔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소명이 안 나오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말이 꼬이고 있고요. 민주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한다고 하지만 과거 방산 주식 보유로 이해충돌 논란이 있었던 이재명 대표가 김남국 의원의 이해 충돌이나 이 논란에 대해서 과연 조사할 자격이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물음표가 따라붙는다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김남국 의원이 코인 투자 관련해서는 이준석 전 대표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준석이 하면 자랑이 되고 제가 하면 논란이 된다.' 이렇게 본인이 표현을 하던데요. 그 부분은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장예찬 : 그런데 일단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정치적으로 김남국 의원이 굉장히 본인의 검소함이라든가 이런 걸 많이 정치적 홍보 수단으로 이용을 해 왔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더 큰 배신감을 느끼는 측면이 있는데 법적으로 넘어가도 이준석 전 대표는 국회의원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재산 신고 등록 대상이 아니에요. 지금 김남국 의원에게 불거지는 것처럼 재산 신고 과정에서 뭔가 고의적인 누락이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거짓말이 있었던 것 아니냐라는 의혹 자체가 성립이 안 되는 거죠. 만약 이 전 대표가 국회의원이어서 재산 신고를 했는데 코인과 관련된 투자금이라든가 여러 가지 현금이 왔다가 나간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소명을 안 했다면 저는 똑같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까. 당 대표는 했지만 국회의원은 안 해봤기 때문에. 그리고 설령 국회의원을 해보고 안 해보고를 떠나서 정치인이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토지가 됐든 수익을 얻었는데 그 수익이 비정상적으로 크고 자금 출처 소명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누구든 공정하게 수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수사가 필요하다. 또 지금 당에서는 윤리위 제소했잖아요. 이게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 장예찬 : 저는 그 부분도 상당한 법적 다툼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김남국 의원이 본인이 이해 충돌 아니냐 하면서 다자녀 의원 예시를 들어요. 그런데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저출산 시대에 권장되어야 할 다자녀 국회의원과 재산 신고에서 쏙 국민들 속이면서 수십억 원 코인으로 보유했던 것과 어떻게 동일 선상에서 비교가 되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고. 제가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것은 이해 충돌 그 자체보다는 9억 원이라는 투자금의 출처, 그리고 재산 신고 과정에서 고의적으로 본인의 재산을 축소해서 신고한 것 아닌가 하는 이 두 가지 부분을 집중하게 된다면 김남국 의원은 점점 더 궁색한 처지가 될 것 같고 저는 사실 코인 투자를 안 해봤고 지금도
◇ 박지훈 : 해본 적 없습니까.
◆ 장예찬 : 예전에 수년 전에 한 몇십만 원 단위로 해보고 말았고요. 대선 가도부터는 코인이고 주식이고 아예 보유한 적이 없습니다. 최근 2년 동안은. 그런데 제 주변에 많은 젊은 청년들은 이걸 궁금해 하더라고요. 과연 아무런 정보 없이 우량주라고 할 수 있는 국내 대기업 주식을 전량 매각해버리고 9억 원이라는 그 돈으로 소위 말하는 '김치 코인' 사는 게 말이 되냐 이거는 뭔가 확실한 정보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 아니냐 하는 의혹까지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 박지훈 : 혹시 국회의원으로서 그런 정보를 갖고 했을 것이다. 투자를 했을 것이다.
◆ 장예찬 : 그럴 가능성도 있고요. 그리고 이 '위메이드 위믹스' 코인을 만든 이 회사가 '웹젠'이라는 게임 회사랑 MOU를 체결하는 게 드러났거든요. 그런데 이 웹젠이라는 게임 회사는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김병관 전 의원이 사실상 소유주로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의혹들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에요. 이게 단순히 검소한 줄 알았는데 돈 많았다. 이 정도 차원이 아닙니다. 이제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요.
◇ 박지훈 : 더 큰 문제로 생각이 된다. 그렇게 보시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내일이면 윤석열 대통령 1주년이 되는 상황인데요. 일단은 한일 정상회담 오늘 마무리를 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좀 평가가 나뉘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장예찬 : 사실 지난 3월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도쿄로 가서 한일 정상회담을 했을 때는 솔직히 말하면 걱정하는 국민들의 시선도 꽤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보다는 그래도 이번에 기시다 총리가 방한한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가 훨씬 나아지지 않았겠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외교라는 게 단순히 한 번의 이벤트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 속에서 긴 흐름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볼 때 3월에 한일 정상회담, 4월에 한미 정상회담, 그리고 5월에 다시 있었던 한일 정상회담에 이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가 처음 출발할 때보다는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나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박지훈 : 잘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점점점
◆ 장예찬 : 나아지고 있는 측면이 있는 부분을 국민들께서 봐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 그러면 내일 1주년인데 가장 잘한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윤석열 정부.
◆ 장예찬 : 저는 '상식 회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미동맹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그리고 한일 간의 신뢰회복 또 원전의 경쟁력을 되살린 부분 등 지난 정부에서 비상식적으로 망친 부분을 상식에 가깝게 회복한 게 가장 큰 성과라고 보고 있고요 다만. 아쉬운 점도 아마 물어보실 것 같은데.
◇ 박지훈 : 아쉬운 점도 있을 것 같아요.
◆ 장예찬 : 지금 국회가 민주당에 의해 장악돼 있다 보니까 정부에서 추진하겠다고 하는 3대 개혁에 대해서 사실상 법적으로는 한 발을 못 대고 있거든요. 이럴 때 민주당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낮은 자세, 친절한 자세로 국민들에게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하는 그런 소위 말하는 여론전이라고 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힘을 썼어야 하는데 남은 총선 전까지 1년은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 국민들께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하는 1년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 그러려면 야당하고도 협치를 해야 되지 않냐,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거든요. 개혁을 하려면. 다 입법 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고위원님?
◆ 장예찬 : 박광온 원내대표가 선출되면서 협치 회복에 대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형국은 분명해 보이는데요. 저는 3대 개혁이라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에 만에 하나 야당이 따라오지 않으면 개혁을 외면했다는 국민의 심판을 야당이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순서상으로 야당과의 협치도 중요하지만 야당과 대화가 돼야만 개혁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개혁이 왜 필요한지 국민들께 설명하는 게 먼저이고 그 과정에서 야당이 따라오지 않을래야 그럴 수 없게끔 따라올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게 훨씬 더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 여당에서 끌어가야 된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1주년이 되는데 기자회견은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냥 홍보 영상 또 책자 배포로 대신하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장예찬 : 이제 얼마 전 용산의 정원에서 기자분들과 깜짝 간담회가 있었잖아요. 1주년 기자간담회를 따로 열지 않는 게 뭔가 자화자찬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개별적으로 소규모 기자단과의 간담회나 오찬 만찬 그리고 또는 언론 인터뷰 같은 경우는 더 적극적으로 준비를 해서 이게 소통을 하지 않기 위함이 아니라 자화자찬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서 낮은 자세로 노력하는 것이다라는 진정성을 국민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홍보팀에서 준비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 박지훈 : 정상회담도 있었고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직접 얘기를 해주면 좋은 것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많습니다. 도어스태핑 중단 이후에 소통이 줄어든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고요.
◆ 장예찬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G7이라는 중요한 외교적 이벤트가 5월에 남아 있지 않습니까? G7에서 한미일 정상회담까지 마치게 되면 3월부터 시작된 외교적인 어떤 큰 흐름을어느 정도 종결을 짓게 되는 건데요. G7 다녀오신 이후에 국민들에게 찬찬히 설명하고 궁금한 것들 답변드리는 그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만 듣겠습니다. 최고 위원님 감사합니다.
◆ 장예찬 : 감사합니다.
◇ 박지훈 : 국민의힘 장예찬 최고위원과 함께했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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