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 고객에 비급여 의료비 최대 49% 할인

김나경 2023. 5. 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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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 고객을 대상으로 비급여 의료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셀리 고객이라면 누구나 6월 30일까지 전국 약 130여개 서울메디컬 제휴병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셀리는 매출·입금내역 조회,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운영을 돕는 모바일 웹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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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 회원 대상 130여개 제휴 병원에서 비급여 의료비 할인
사진=롯데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 고객을 대상으로 비급여 의료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의료복지플랫폼 ‘서울메디컬’ 운영사 이공일컴퍼니와의 제휴를 통해서다. 셀리 고객들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라식과 라섹, 임플란트, 교정, 피부관리 등 진료 항목에서 최대 49%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셀리 고객이라면 누구나 6월 30일까지 전국 약 130여개 서울메디컬 제휴병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셀리 이벤트 페이지 내 비급여 의료 복지 서비스 게시물에서 원하는 진료과와 병원을 선택해 예약 신청하면 된다. 예약 시 소속명에 ‘셀리’ 입력은 필수다.

안과, 치과, 피부과, 도수치료, 모발이식,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한의학과,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건강검진, 심리상담 등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제휴병원과 할인율은 셀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측은 “회사 복지 혜택으로 비급여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업 임직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비 지출 부담이 큰 가맹점주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법률, 의료비, 마케팅 등 소상공인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게 운영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셀리는 매출·입금내역 조회, 매출 올리기, 다른 가게 엿보기 등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운영을 돕는 모바일 웹 플랫폼이다.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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