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MV 속 의상, 명품 아닌데 '2억원' 낙찰…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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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실제 착용한 뮤직비디오 의상이 명품 의류가 아님에도 약 2억원에 낙찰됐다.
해당 의상은 명품 브랜드가 제작했거나 한정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실제 착용했다는 이유만으로 2억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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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실제 착용한 뮤직비디오 의상이 명품 의류가 아님에도 약 2억원에 낙찰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 나잇 아웃'에는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억'소리 나는 황당한 경매품 TOP9이 소개됐다.
1위는 셀럽이 씹던 껌, 2위는 망가진 물건, 3위는 스티브 잡스의 유일한 실패작이라는 컴퓨터 리사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9위는 낡은 중고 의류였다. 그중 눈길을 끈 것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의상이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은 파스텔 톤 컬러의 티셔츠와 팬츠를 착용했다. 해당 의상은 명품 브랜드가 제작했거나 한정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실제 착용했다는 이유만으로 2억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액션배우 대명사인 이소룡이 유작에서 착용한 노란색 트레이닝복은 1억3000만원,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생전 마지막으로 찍은 화보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8억원, 가수 마이클 잭슨이 '스릴러'(Thriller)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빨간 가죽 재킷은 23억원에 낙찰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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