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MMF로 돈 몰린다, ETF로 담아볼까?

김경화 기자 2023. 5. 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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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이수진 KB자산운용 ETF상품팀 팀장

Q. 연휴 끝나고 눈떠보니 벌써 5월 둘째 주인데요. 당장 월초부터 FOMC도 있었고 어수선한데, 최근 시장 분위기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 ‘셀인메이’ 5월의 시작, 분위기 바뀌었다?
- 퍼스트리퍼블릭뱅크, FOMC 등 순탄치 않은 5월 시작
- 美, 기준금리 0.25%p 또 올려…韓美 금리차 1.75%p로 '역대최대' 
- 최근 1개월 주요국 자산 수익률, 신흥국증시와 금 강세

Q. 그동안 코스닥이 월등한 상승률을 보이며 증시를 주도했었는데, 막상 4월 마무리해 보니 코스닥보다는 코스피가 선방했네요. 시장 분위기가 좀 바뀐 것 같습니다?

- 코스피 회복했지만 코스닥은 하락, 형 만한 아우 없다? 
- “올 들어 코스피 상승률 2배 이상 오른 코스닥은 비정상”

Q. 연초부터 ETF 시장 커지고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만, 최근 분위기도 궁금한데요. 한달 전과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 5월 첫 주 스타트, ETF시장 분위기 변화? 
- 미국달러 관련 ETF 순자산 유출
- 채권, 의료섹터, 스타일테마 중심 순자산 증가

Q. 2차전지 ETF 이야기를 여쭤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렇게 승승장구하더니 수익률 상위에서 싹 사라졌어요. 이렇게 2차전지 ETF가 타격을 받은 원인 중 하나로 SG사태가 거론되더라고요. 무슨 연관이 있나요?

- 질주하던 2차전지 ETF 하락…SG사태 영향?
- 2차전지 ETF가 하락한 주요 원인으로 SG증권 사태
- 2차전지 업종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신용 융자의 비중 커
- 증권사들의 신용 대출 조건 강화, 2차전지 테마의 급락 주요 원인
- 2차전지 ETF 2주간 최고 10% 하락…"중장기 성장성은 여전"

Q. 그런데 개인 투자자들의 2차전지를 향한 사랑은 여전히 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도 2차전지 쪽에 매수세가 몰렸다는 이야기가 들려요. 개인 ETF 순매수 동향도 살펴주시죠?

- 개인 ETF 순매수 1위는 여전히 ‘2차전지’?
- 신한자산운용 'SOL 2차전지 소부장 Fn' ETF, 상장
- 외인·기관 이어 개미도 ‘하락장’ 베팅

Q. 매수가 몰리는 쪽과 수익률이 좋은 건 또 별개니까요. 실제로 성과가 좋았던 ETF에는 어떤 게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 주도주 찾기 한창…수익률 좋은 ETF는?

Q. 1위가 엔터 쪽이네요. 작년에 미국 시장에도 한국 엔터 테마 ETF가 상장될 정도로 인기였는데, 한동안 주춤하다가 최근에 다시 주목받는 것 같거든요. ETF도 구성 종목에 따라 엇갈리다 보니 엔터 ETF 투자 시 살펴야 할 것들이 있다면 짚어주시죠.

- 미국에 상장된 한국 엔터 ETF, 종목코드 ‘KPOP’
- ‘KPOP & Korean Entertainment’ ETF 미국 상장
- 달러로 한국의 K팝 테마의 성장성에 베팅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
- 엔터테인먼트가 휩쓴 ETF 수익률…새로운 시장 주도 업종 될까

Q. 또 하나 눈에 띄는 게 인도 레버리지인데요. 과거에도 이렇게 신흥국 증시가 반짝 인기였다가 손실도 엄청났던 걸로 알고 있는데, 투자처로 주의할 점은 없을까요?

- 인도 니프티의 시간…신흥국 ETF 투자 시 주의점은?
- 인도 ETF에 몰리는 뭉칫돈…'포스트 차이나' 뜬다
- 인도 관련 ETF 4월에만 3개 신규 상장
- 인도, 중국 대체할 시장으로 급부상
- 높은 생산가능 인구 비중과 낮은 도시화율, 높은 성장잠재력 보유
- 지정학적 위험 제한적인 글로벌 공급망으로 주목
- 수입의존도 높아 경상수지 적자, 자체 제조업 경쟁력 제고 위한 투자 예상

Q. 최근 은행예금 금리도 떨어지고 증시 변동성도 커지자, 갈 곳을 잃은 돈들이 MMF로 많이 몰렸다고 하던데요. MMF가 정확히 뭐길래 여기로 돈이 모인 거죠?

- 은행 위기에 ‘갈 곳 없는 돈’ MMF로 쏠려, 왜?
- 부자들은 왜 MMF로 자금을 옮겼을까
- MMF, 美 1분기 620조원, 韓 26조 순유입
- 단기 금융 상품인 MMF, 예금금리 하락도 인기 요인
- 만기가 30일 이상 1년 이내인 CD 등에 투자하는 펀드
- 수시로 돈을 넣고 뺄 수 있어 현금성 자산으로 분류
- 투자수익률, 운용규모·자산 꼼꼼히 살펴야

Q. 그런데 MMF 특성상 채권 비중이 높다 보니, 미국 디폴트 얘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괜찮을지도 걱정인데요. 여러 한계점들을 극복한 ETF 버전의 MMF도 있다고요?

- MMF의 벽 허물까…머니마켓 ETF로 초단기물 공략?
- KB·한화·NH아문디·신한, 시가평가 MMF 준비
- 시가평가MMF를 채권형 ETF로 구현
- MMF 대비 낮은 보수 및 높은 수익률
- 개인투자자도 법인형 가입하는 효과

Q. 반도체 쪽도 여쭤보고 싶은데요. 업황이 바닥을 쳤고 상승할 것이라는 얘기가 들리면서 ETF도 주목받고 있다고 하던데, 지금 들어가기엔 또 늦은 거 아닌가. 타이밍으로 봤을 때 지금 접근해도 괜찮을 거라고 보시나요?

- 삼성전자도 감산 동참한다는데…반도체 ETF 들어가볼까?
- 최근 반도체 ETF가 강하게 반등하는 추세
- 지수가 상승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투자에 나서도 될지 고민

Q. 같은 반도체 기업이라도 마이크론과 엔비디아 주가가 갈리더라고요. 메모리와 비메모리의 차이라고 하는데. ETF로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도 알려주시죠?
 

- 다 같은 반도체가 아니다, ETF 투자전략은?
-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 파운드리 기업 등 
- 반도체 세부 섹터별 ETF 수익률도 천차만별
- 반도체ETF 실적 가른 비메모리의 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 메모리 ETF 올 수익률 26%
- LX세미콘·엔비디아 공략한 비메모리 ETF는 40% 육박
- 챗GPT 수요에 주가급등 덕, 비메모리 주목

Q. '셀인 메이'라고 하잖아요. ETF는 계속 가져가도 될지 궁금한데, 마지막으로 5월 ETF 투자 전략도 세워주시죠?

- ‘셀 인 메이’ ETF 투자전략은?
- “5월에 팔고 떠나라”는 금융계 유명한 명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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