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631세대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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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다음 달 분양한다.
건대입구역~구의역~강변역 3.8㎞ 지상철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도 내년 착공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환경과 복합개발지 내 유일한 주거시설로서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춘 단지"라며 "주거복합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도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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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다음 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전용면적 74~138㎡ 총 106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631세대다.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입지에 잠실대교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서울양남초등학교를 비롯해 광진중학고, 광양중학교, 광양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건대입구역~구의역~강변역 3.8㎞ 지상철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도 내년 착공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환경과 복합개발지 내 유일한 주거시설로서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춘 단지"라며 "주거복합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도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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