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몽골 상품 잘 팔린다…한달 새 60%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몽골 패키지 여행상품 예약률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몽골은 한여름 최고기온이 20도 내외로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고 울란바토르를 벗어나면 초원과 사막 등 대자연을 가득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여행이지가 선보이는 몽골 여행상품을 통해 몽골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MZ세대 선호도 높아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몽골 패키지 여행상품 예약률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몽골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데다,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해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이 같은 몽골 여행 수요는 올해 들어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여행이지 몽골 패키지 상품 예약 추이를 살펴보면, 매달 예약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전월 대비 예약률은 각각 2월 329%, 3월 107%, 4월 60% 증가했다.
몽골 상품은 20~30대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몽골 상품 예약 고객 가운데 20~30대 비중은 56%에 달한다.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의 불편한 점을 보완한 현대식 게르 숙박과 낙타 체험, 모래 썰매, 승마 트래킹, 노옵션·노쇼핑으로 색다른 여행 경험은 물론,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품을 추구하는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여행이지는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이게 바로 몽골이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고객이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2박 3일부터 3박 4일·4박 5일·7박 8일까지 다양하게 상품을 구성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몽골은 한여름 최고기온이 20도 내외로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고 울란바토르를 벗어나면 초원과 사막 등 대자연을 가득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여행이지가 선보이는 몽골 여행상품을 통해 몽골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