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딸 카네이션에 상처 입은 딸바보 “혼내는 건 엄마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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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딸의 어버이날 카드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지난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만든 카네이션 사진을 공개했다.
카네이션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딸이 엄마와 아빠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키워드가 적혀 있다.
한편 8살 연상연하 커플인 한혜진 기성용은 지난 2013년에 겨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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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딸의 어버이날 카드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지난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만든 카네이션 사진을 공개했다.
카네이션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딸이 엄마와 아빠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키워드가 적혀 있다. 먼저 한혜진의 카네이션에는 ‘Pretty’(예쁜), ‘brave’(용감한), ‘kind’(친절한) 등 키워드가 적혀 있었다. 한혜진은 “부족한 엄마를 이렇게 생각해 주다니”라고 감동했다.
반면 기성용을 표현한 단어에 ‘handsome’(잘생긴), ‘tall’(키 큰), ‘smart’(똑똑한) 등과 함께 ‘scary’(무서운)이라는 단어가 포함 됐다. 한혜진은 “혼내는 건 다 엄마가 했는데 한 단어 때문에 마상 입고 억울해하는 Dad. 경기장에서 나오는 파이터 때문 아니여?”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살 연상연하 커플인 한혜진 기성용은 지난 2013년에 겨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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