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스승 부임 유력’ 첼시의 새로운 감독, 이번 주 발표!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이 이번 주 결정된다.

스포츠 매체 ‘디 에슬레틱’에 따르면 첼시는 이번 주 새로운 감독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그레이엄 포터의 뒤를 이어 첼시의 지휘봉을 잡을 1순위로 거론된다.

첼시는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리그 중위권, 챔피언스리그 조기 탈락 등으로 고개를 숙였다.

첼시의 성적 부진의 불똥은 그레이엄 포터로 튀었다. 브라이튼 알비온을 통해 지도력을 입증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기대 이하였다.

첼시는 엄청난 지원을 해줬지만, 효과를 끌어내지 못한 포터를 향해 경질의 칼을 빼 들었다.

첼시는 이번 시즌 종료까지 램파드 감독에게 임시 사령탑 역할을 부여한 후 후임 물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첼시는 후임 사령탑 타깃은 손흥민의 스승으로 알려진 포체티노다. 사우샘프턴, 토트넘 홋스퍼를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적응을 마쳤다.

특히, 어린 선수와 잠재력이 있는 자원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에 일가견을 보인 부분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선수들은 포체티노 부임 가능성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영의 분위기가 감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포체티노가 부임하는 분위기가 강력하게 감지되는 중이다.

포체티노가 런던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첼시 감독 부임이 머지않았다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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