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러 데뷔 첫 완봉승’ 피츠버그, 콜로라도 꺾고 7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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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긴 연패를 끊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5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2-0 승리를 거뒀고 7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피츠버그는 선발 켈러가 9이닝을 8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데뷔 첫 완봉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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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긴 연패를 끊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5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2-0 승리를 거뒀고 7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미치 켈러(PIT)와 카일 프리랜드(COL)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양팀 선발투수들은 6회까지 나란히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피츠버그는 7회말 균형을 깼다. 이닝 선두타자 코너 조가 안타로 출루했고 로돌포 카스트로가 2점포를 쏘아올렸다.
피츠버그는 선발 켈러가 9이닝을 8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데뷔 첫 완봉승을 거뒀다. 배지환은 대수비로 출전했다.
콜로라도는 선발 프리랜드가 7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다니엘 바드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사진=미치 켈러)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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