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아마야구,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위기 빠진 야구계 현실 담아내

조민욱 기자 2023. 5. 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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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학생 선수 배출'이라는 정부의 정책으로 아마야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책의 부당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야구 서적이 발간됐다.

이영선 전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경기지원분과위원은 아마야구 현장에서 빚어지고 있는 정책과 현실의 괴리, 현장의 의견 및 대안을 제시한 신간 '아마야구,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를 펴냈다.

이 책에는 위기에 빠진 아마야구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KBO(한국야구위원회)에게도 경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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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공부하는 학생 선수 배출'이라는 정부의 정책으로 아마야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책의 부당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야구 서적이 발간됐다.

이영선 전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경기지원분과위원은 아마야구 현장에서 빚어지고 있는 정책과 현실의 괴리, 현장의 의견 및 대안을 제시한 신간 '아마야구,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를 펴냈다. 그는 현재 10여년간 아마야구 NGO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이영선의 성동원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에는 위기에 빠진 아마야구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KBO(한국야구위원회)에게도 경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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