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류석진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유가족, 발전기금 1억 기부

양새롬 기자 2023. 5. 9.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강대학교는 고(故) 류석진 정치외교학과 교수 유가족이 고인의 뜻을 담아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해왔다고 9일 밝혔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류석진 교수는 서강에 25년간 몸담으며 학문적 업적 이상으로 제자와 동료, 학교를 사랑했던 너그럽고 따뜻한 사람이었다"라고 추도사를 전했다.

고 류석진 교수는 1998년부터 서강대 교수로 재임하며 정치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와 업적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모 식수 행사도 진행
(서강대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강대학교는 고(故) 류석진 정치외교학과 교수 유가족이 고인의 뜻을 담아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해왔다고 9일 밝혔다.

서강대는 이에 감사의 의미로 다산관 601호를 '류석진 강의실'로 명명하고, 최양업관의 성모 동상 앞에서 추모 식수식을 진행했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류석진 교수는 서강에 25년간 몸담으며 학문적 업적 이상으로 제자와 동료, 학교를 사랑했던 너그럽고 따뜻한 사람이었다"라고 추도사를 전했다.

고 류석진 교수는 1998년부터 서강대 교수로 재임하며 정치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와 업적을 남겼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