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초청 '인간과 환경' 특강

서한샘 기자 2023. 5. 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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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는 지난 4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초청해 인간학 봄 특강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한 장관은 '인간과 환경, 조화와 공존을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 장관은 "환경은 인간의 생존을 좌우하는 요소로, 기후위기는 곧 인간 생존의 위협"이라며 "기후위기 시대에서 탄소중립은 새로운 국제질서이며 저탄소 경제·사회 체제로의 대전환에서 대학과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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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의 공존 위한 '일상 속 실천' 당부
지난 4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가톨릭대에서 '인간과 환경, 조화와 공존을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가톨릭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가톨릭대는 지난 4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초청해 인간학 봄 특강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연에는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과 박광국 탄소중립위원장 등 주요 교무위원과 신입생 1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 장관은 '인간과 환경, 조화와 공존을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강연에서 한 장관은 학생들에게 환경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일상 속 실천을 당부했다.

한 장관은 "환경은 인간의 생존을 좌우하는 요소로, 기후위기는 곧 인간 생존의 위협"이라며 "기후위기 시대에서 탄소중립은 새로운 국제질서이며 저탄소 경제·사회 체제로의 대전환에서 대학과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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