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코로나 이후의 해외대체투자’ 주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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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가 오는 16일 본사 대강의장에서 미국 대형 로펌 굿윈(Goodwin)과 공동으로 '코로나 이후의 해외대체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삼일PwC의 대체투자 관련 세무전문가와 굿윈의 미국 부동산 전문 변호사들이 ▷해외투자수익률 제고를 위한 절세투자구조 및 방안 ▷팬데믹 상황 속에서 부실화된 크레딧 자산들에 대한 법률적 대응방안 ▷팬데믹 이후 전세계 국가들의 역혼성단체규정 등의 국내세법 개정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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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삼일PwC가 오는 16일 본사 대강의장에서 미국 대형 로펌 굿윈(Goodwin)과 공동으로 ‘코로나 이후의 해외대체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일PwC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는 가운데 해외대체투자 기회가 감소하면서 우량자산을 획득하기 위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삼일PwC의 대체투자 관련 세무전문가와 굿윈의 미국 부동산 전문 변호사들이 ▷해외투자수익률 제고를 위한 절세투자구조 및 방안 ▷팬데믹 상황 속에서 부실화된 크레딧 자산들에 대한 법률적 대응방안 ▷팬데믹 이후 전세계 국가들의 역혼성단체규정 등의 국내세법 개정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삼일PwC에서 해외대체투자 세무자문팀을 이끌고 있는 박태진 파트너는 “연기금 등 국내 유수의 투자자들이 대내외 세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절세방안과 새로운 투자구조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논의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2일까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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