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선두 질주’ 텍사스, 4905억 원 유격수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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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의 예상과는 달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에 3억 2500만 달러(약 4905억 원) 유격수가 돌아온다.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는 코리 시거(29)가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9일 전했다.
텍사스는 시거 없이도 현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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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의 예상과는 달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에 3억 2500만 달러(약 4905억 원) 유격수가 돌아온다.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는 코리 시거(29)가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9일 전했다.
재활 경기는 길지 않을 전망. 시거는 이달 중순 이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텍사스의 지구 선두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거는 지난달 1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큰 타구를 때린 뒤 2루로 질주하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당시 진단은 그레이드 2.
이후 시거는 4주 가량 이탈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시거는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제 복귀를 앞둔 상태다.
시거는 부상 전까지 시즌 11경기에서 타율 0.359와 출루율 0.496 OPS 1.008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부진에서 탈출한 것.
지난해 33홈런을 기록한 장타력에 이번 시즌의 정교함이 더해질 경우, 총액 3억 2500만 달러이자 연봉 3550만 달러의 가치를 해낼 수 있을 전망이다.
텍사스는 시거 없이도 현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시거의 합류는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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