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소아암 아동·청소년에 비대면 교육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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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사장은 "일회성에서 벗어나 일정 기간 지속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사회공헌 활동의 혜택이 사회 여러 곳으로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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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8일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사장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하이투자증권은 1250만 원의 후원 기금을 전달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광주,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의 센터를 활용해 총 3회차의 ZOOM(줌)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각 회차별 총 4회의 미술, 방송 댄스, 과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 난치질환 환우가 다양한 활동의 참여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사장은 “일회성에서 벗어나 일정 기간 지속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사회공헌 활동의 혜택이 사회 여러 곳으로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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