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울산대에 발전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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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003540)이 8일 울산대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오연천 울산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울산대 학술 연구비 및 장학 사업 등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자 양성을 위한 교육대학원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1990년 설립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장학·학술 지원 사업, 국민 보건 지원 사업, 저소득 소외 계층 지원 사업, 교육기관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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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003540)이 8일 울산대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오연천 울산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울산대 학술 연구비 및 장학 사업 등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자 양성을 위한 교육대학원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2000년부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영남 지역 6개 대학(부산대·동아대·울산대·경남대·경북대·영남대)과 고려대·동신대에도 발전 기금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훌륭한 인재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는 교육 기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1990년 설립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장학·학술 지원 사업, 국민 보건 지원 사업, 저소득 소외 계층 지원 사업, 교육기관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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