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겨가 대세인데…조나단, 태양에 물었다 "털겨 고집하는 이유는?" [동네스타K3]
2023. 5. 9. 09:3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태양이 겨드랑이 털을 노출하면서 따로 관리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웹예능 '동네스타K3'에는 '태양형 지드래곤 운동화 4000 받고 팔았어?? (ft. 블랙핑크 리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MC 조나단은 태양에 대해 "K-똥고집"이라며 "상습적 상의 탈의와 털겨만을 고집함"이라고 소개했다.
태양이 "내가?"라고 반문하자, 조나단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요즘 아이돌은 클겨가 대세다. 근데 털겨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태양은 "그랬다면 미안하다. 이때만 해도 털겨가 괜찮았다. 상남자 같은 느낌이 있었다"며 웃었다. 겨드랑이 털을 다듬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내추럴이다. 전혀 관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사진 = '동네스타K3' 영상]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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