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바이든 '어린이 입맛' 탓에 질 바이든과 음식 전쟁"

황보연 2023. 5. 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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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역대 최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위한 식단 관리 권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린이 입맛을 갖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어 채소보다 탄수화물을 선호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생선과 야채를 더 먹을 것을 권하는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 사이에 이른바 '음식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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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역대 최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위한 식단 관리 권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린이 입맛을 갖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어 채소보다 탄수화물을 선호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생선과 야채를 더 먹을 것을 권하는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 사이에 이른바 '음식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80세인 바이든 대통령이 좋아하는 음식은 피넛버터젤리 샌드위치와 피자 그리고 버터와 레드 소스로 만든 스파게티, 아이스크림 등이며 음료로는 오렌지 게토레이를 마신다고 보좌관들은 전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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