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빌보드200 2위… 자체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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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9일 예고기사를 통해 "세븐틴의 'FML'이 이번주 빌보드200 차트(5월 13일자)에 2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빌보드200 2위는 세븐틴의 자체 최고 순위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세븐틴의 신보 'FML'은 좋지 않은 상황이라도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지 말고 싸워 이겨내자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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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9일 예고기사를 통해 “세븐틴의 ‘FML’이 이번주 빌보드200 차트(5월 13일자)에 2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빌보드200 2위는 세븐틴의 자체 최고 순위다.
‘빌보드 200’은 실물 CD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순위를 산정한다.
빌보드에 따르면 세븐틴은 총 13만5000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실물 CD 판매량은 13만2000장으로, 이번주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됐다. SEA는 3000장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세븐틴의 신보 ‘FML’은 좋지 않은 상황이라도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지 말고 싸워 이겨내자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손오공’과 ‘F*ck My Life’ 등 6곡이 담겼다.
세븐틴은 ‘FML’로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썼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FML’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455만214장으로 집계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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