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유2' 오늘(9일) 세 번째 라이브, 유재석 명문대생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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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유 레벨업' 유재석이 세 번째 라이브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
지난달 25일 첫 라이브를 시작한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랜선 티키타카로 매주 화요일을 폭소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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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플레이유 레벨업' 유재석이 세 번째 라이브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
지난달 25일 첫 라이브를 시작한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랜선 티키타카로 매주 화요일을 폭소로 물들이고 있다. 유재석이 라이브에서 시청자 '유'들의 채팅을 통해 미션 해결의 실마리를 얻는 것은 물론, 기발한 채팅에 웃고 흐뭇해하거나 장난 어린 채팅에 약 올라 하는 등 톰과 제리 같은 찰떡 케미를 형성하고 있는 것.
유재석과 '유'들의 이심전심, 일심동체 케미도 또 다른 재미를 낳고 있다. 지난 라이브에서 유재석이 이전에 퇴치했던 빌런을 아군으로 소환했는데, 소환수는 한 NPC(Non-Player Character)와 묘한 설렘 기류를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들의 투샷을 지켜보던 유재석이 "내가 소환했는데 사랑을 찾게 됐다. 둘이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다"고 말하자 시청자들도 "'하트시그널' 찍는 것 같다"고 거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유쾌한 분위기에 이어 9일 오후 3시엔 세 번째 라이브가 카카오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빙 3개 플랫폼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 특히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투표를 통해 유재석과 보다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고3 수험생으로 첫 라이브를 시작했던 유재석이 재수생을 거쳐 명문대생으로 등장한다. 매회 유재석이 성장해가는 과정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미션을 받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라이브에서 박세미, 그렉, 클라씨 혜주, '사내뷰공업' 김소정 등 다양한 스타와 크리에이터들이 깜짝 등장했던 터라 3회 라이브에서 또 어떤 반가운 얼굴이 등장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레이유 레벨업']
플레이유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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