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해외 실무교육 참여…“품질 신경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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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파이브가이즈' 서비스 실습에 나섰다.
9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내달 파이브가이즈 국내 1호점 개점을 앞두고 홍콩에서 진행한 실무교육에 직접 참여했다.
한화갤러리아 측은 "이번 실습 성과를 반영해 국내 고객들에게 파이브가이즈의 맛과 서비스를 100%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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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파이브가이즈’ 서비스 실습에 나섰다.
9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내달 파이브가이즈 국내 1호점 개점을 앞두고 홍콩에서 진행한 실무교육에 직접 참여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홍콩 내 주요 파이브가이즈 매장 2곳에서 현장 실습했다. 이외 국내 1호점장 등 주요 직원들은 6주간 실무교육을 받았다.
파이브가이즈는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유명 수제버거 브랜드로, 김동선 본부장이 직접 국내 도입을 주도했다.
한국은 파이브가이즈의 아시아 지역 6번째 진출국으로, 국내 1호점은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 한복판에 오는 6월 들어설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실습 내내 ‘수제 명품 버거’라는 말을 실감했다”며 “원래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정성이 들어간 완성도 높은 버거라는 걸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매장에서도 장인정신 수준의 성의가 느껴질 수 있도록 품질 유지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파이브가이즈 브랜드의 출발점인 미국 본토의 조리법과 서비스를 최대한 살린다는 방침이다. 파이브가이즈 본사와 장기간 협업도 진행했다.
한화갤러리아 측은 “이번 실습 성과를 반영해 국내 고객들에게 파이브가이즈의 맛과 서비스를 100%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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