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니아, 주가 반등…“탈모 완화 화장품 아마존 정상 주문, 판매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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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급락하며 장을 마친 바이오니아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바이오니아 주가 반등은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CosmeRNA)'에 대해 오해가 해소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바이오니아 탈모 완화 화장품 판매에 차질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됐다.
이에 지난 8일 바이오니아 주가는 종가 기준 5만1300원으로 전일보다 29.92%(2만1900원)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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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급락하며 장을 마친 바이오니아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9일 오전 9시 14분 바이오니아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2.53%) 오른 5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바이오니아 주가 반등은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CosmeRNA)’에 대해 오해가 해소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바이오니아 탈모 완화 화장품 판매에 차질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됐다. 이에 지난 8일 바이오니아 주가는 종가 기준 5만1300원으로 전일보다 29.92%(2만1900원)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바이오니아 코스메르나 판매는 문제가 없다는 게 회사 측의 공식 입장이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회사 내부 또는 코스메르나 판매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한 문의가 많이 접수되고 있으나, 회사 내부적인 문제는 전혀 없고 또한 아마존 판매를 위한 절차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일 자사몰 오픈을 통해 가격 설정에 따른 시장반응, 판매동향 등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코스메르나의 별도 광고 등이 수반되지 않는 상황임에도 오픈 이후 판매동향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외 유수의 탈모 커뮤니티를 통한 구매 및 탈모로 고민하는 전 세계 여성들의 구매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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