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구의역 초역세권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내달 분양

전용면적 74~138㎡ 1063세대 중 일반분양 631세대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롯데건설이 내달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옛 동부지법, KT지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전용면적 74~138㎡ 1천63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일반분양 몫은 631세대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의 이동이 편리하고,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근 동서울 종합터미널도 있어 외곽지역 이동이 쉽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교육환경도 뛰어나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 자녀들의 경우 단지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서울양남초등학교로 통학을 하게 되며, 대로변을 건너지 않고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광진중학교, 광양중학교, 광양고등학교 도보권에 있어 초∙중∙고 모두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요자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에 맞춰 테라스 특화 타입 등 11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74㎡(88세대) ▲전용면적 84㎡A(195세대) ▲전용면적 84㎡B(44세대) ▲전용면적 84㎡C(18세대) ▲전용면적 84㎡D(16세대) ▲전용면적 101㎡A(84세대) ▲전용면적101㎡B(26세대) ▲전용면적 101㎡C(24세대) ▲전용면적 124㎡(44세대) ▲전용면적 138㎡(90세대) ▲전용면적 125㎡P(2세대) 등 중소형 주택부터 중대형과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주택형이 일반에 공급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