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어린이날 맞아 아동복시센터에 도시락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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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인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에 도시락 140개를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한솥은 2012년 혜심원과 처음 인연을 맺고 11년째 지속적으로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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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한솥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인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에 도시락 140개를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한솥은 2012년 혜심원과 처음 인연을 맺고 11년째 지속적으로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혜심원은 1929년 설립돼 결손가정, 사고, 기아 등의 사유로 가정에서 양육할 수 없는 1세부터 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한솥은 스테디셀러 메뉴인 빅치킨마요, 치킨마요, 스팸마요, 참치마요 등 마요시리즈와 함께 어린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튼튼 도시락부터, 돈까스 도련님 도시락, 소불고기 감초 고추장 비빔밥, 시골 제육두부 강된장 비빔밥 등 다양한 도시작을 전달했다.
한솥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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