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新프로필 물오른 비주얼‥2023 하반기 열일 예고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민서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두 컷을 공개했다. 민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필 공개에 팬들은 반응을 보였고,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먼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민서는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비주얼로 청순미를 뽐냈다.
민서는 검정 슈트 착장에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화이트부터 블랙까지 상반되는 무드를 소화해낸 민서는 우아함부터 시크함까지 선보이며 자신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프레임을 채웠다.
2018년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연기 활동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시킨 민서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열정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이 가운데 최근 민서는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라인 이진혁, 예린에 이어 세 번째 아티스트 민서의 영입으로 뮤지션 라인 및 퍼블리싱 역량 강화의 첫걸음을 뗀 빌엔터테인먼트. 민서를 기반으로 한 뮤지션 라인 레이블 론칭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더 큰 도약을 알린 민서는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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