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 빌트인 품목 매출이 74%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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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밀레만의 기술 경쟁력이 돋보이는 식기세척기, 마스터쿨 빌트인 냉장고, 투인원 인덕션 등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의 판매호조로 인해 2022년 국내 빌트인 가전 매출 비중이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주방가전 품목에서 전체의 74.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활용도나 성능에 주력한 똑똑한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밀레도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한 빌트인 식기세척기를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첫 TV 홈쇼핑을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은 물론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게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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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밀레만의 기술 경쟁력이 돋보이는 식기세척기, 마스터쿨 빌트인 냉장고, 투인원 인덕션 등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의 판매호조로 인해 2022년 국내 빌트인 가전 매출 비중이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주방가전 품목에서 전체의 74.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전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국내 가전업체들은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빌트인 가전은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플하고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구매력이 있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수요가 높아지면서 빌트인 가전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어 빌트인 가전 시장은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밀레 빌트인 식기세척기는 도어 패널을 가구장과 동일하게 디자인함으로써 더욱 조화롭고 고급스러운 홈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 지난해 큰 성장을 보여줬다. 특히, 밀레는 제품 내구성을 최대 20년으로 설정해 제품을 개발하며 주요 부품을 최대 15년 보유하기 때문에 밀레 제품은 제품 교체 주기가 길어 활용도나 성능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실제 밀레가 지난해 출시한 ‘G 7114 식기세척기’는 오토도스 시스템과 오토센서세척, 아시아 엑스트라 컴포트 바스켓 등을 적용해 주목을 받았다. 오토도스 시스템은 밀레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세제 자동 투입 기능으로 식기의 오염도 또는 설정한 프로그램에 따라 최적의 세제양을 자동 분사해 완벽한 세척 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여기에 특수 설계된 오토도스 전용 분말 과립 세제 파워디스크가 회전을 통해 기기 내에 투입되며, 식기량과 오염도를 자동 감지하는 오토센서세척 프로그램을 사용 시 통해 물과 전비 소비량까지 알맞게 조절할 수 있다. 주 사용 식기인 밥그릇과 국그릇 같은 그릇들의 내부까지 깨끗이 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아시아 엑스트라 컴포트 바스켓 기능도 적용됐다. 이 외에도 한 시간 이내로 작동하는 퀵파워워시 프로그램, 자동도어열림건조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기능들도 접해볼 수 있다.
또한, 밀레는 높아진 소비자 관심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TV 홈쇼핑을 첫 런칭한다. 오는 13일 CJ Onstyle 강주은의 굿라이프 ‘프리미엄 주방가전-식기세척기 특집’을 통해 G 7114 3종(G 7114 C CS BRWS, G 7114 C CS CLST, G 7114 C SCi)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으로는 G 5214, G 7114, KM 7200 단품 및 세트 총 15개 품목을 판매하며, 장공사 비용 지원, 장기 무이자 할부,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파워디스크 1년 사용분 증정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시행한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활용도나 성능에 주력한 똑똑한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밀레도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한 빌트인 식기세척기를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첫 TV 홈쇼핑을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은 물론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게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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