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母 위해 성형→외제차까지...급이 다른 '효도 FLEX'

김준석 2023. 5. 9.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가인이 어머니를 위해 선물한 외제차를 인증했다.

8일 송가인은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외제차를 선물한 것.

앞서 송가인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위한 효도가 여러차례 공개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송가인이 어머니를 위해 선물한 외제차를 인증했다.

8일 송가인은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B사 외제차 옆에서 커다란 카네이션을 들고 있는 송가인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외제차를 선물한 것.

앞서 송가인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위한 효도가 여러차례 공개된 바 있다.

지난 달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미스트롯' 진 송가인과 엄마 송순단, 이른바 '송송 모녀'가 출연했다.

당시 송순단 씨는 "(송)가인이에게 눈이 쳐져서 잘 안 보이고 아프다고 했더니 눈 성형수술을 해줬다. 근데 부기가 아직 안 빠졌다"라며 외모 변화를 언급했다. 송가인의 아버지 조연환은 "전보다 더 멋져 보인다"는 제작진의 말에 "밭농사를 안 하니까 좀 더 나아졌다"며 웃었다. 송가인은 "아버지가 밭농사와 논농사를 해서 한 가지만 줄이시라고 했다. 밭농사가 더 힘들다고 해서 밭농사는 접으셨다"며 효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철이 들다보니 부모님 건강 걱정이 된다. 좋은 게 있으면 부모님께 보내드리곤 한다. 가족을 위해 돈을 쓰면 너무 뿌듯하다. 능력이 되는 한 부모님께 모든 걸 다 해드리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