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오션월드 야외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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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오션월드가 실내존에 이어 짜릿한 어트랙션으로 가득한 야외존을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오션월드는 워터파크의 재미를 더해 줄 야외존 어트랙션 가운데 '자이언트 워터플렉스'와 '더블 스핀', '더블 토네이도'를 우선 선보인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더위를 피해 워터파크에서의 시원함과 짜릿함, 스릴 기다리셨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안전하게 레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야외존 개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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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오션월드가 실내존에 이어 짜릿한 어트랙션으로 가득한 야외존을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오션월드는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테마형 워터파크로 실내존에 익스트림존, 다이내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꾸며진 야외존까지 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4가지 콘셉트의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지난달 1일 실내존이 먼저 영업에 들어갔고 야외존 개장 시점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미들시즌으로, 3일부터는 하이시즌으로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오션월드는 워터파크의 재미를 더해 줄 야외존 어트랙션 가운데 '자이언트 워터플렉스'와 '더블 스핀', '더블 토네이도'를 우선 선보인다.
다음달 3일부터는 '서핑 마운트'를 비롯해 '슈퍼S라이드', '카이로 레이싱', '몬스터 블라스터' 등 오션월드를 대표하는 어트랙션을 모두 오픈할 계획이다.
야외존 개장을 기념해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회원 고객(D멤버스)들을 대상으로 자체 최저가로 구성된 세트권 판매도 진행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더위를 피해 워터파크에서의 시원함과 짜릿함, 스릴 기다리셨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안전하게 레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야외존 개장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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