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난 뒤 승승장구' 이제는 PSG까지 노린다 "감독도 구단도 모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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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의 주제 무리뉴(60)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 사령탑이 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루이스 캄포스 단장과 함께 올여름 감독 부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도 파리 생제르맹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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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AS 로마의 주제 무리뉴(60)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 사령탑이 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루이스 캄포스 단장과 함께 올여름 감독 부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로마에서 감독직을 수행 중인 무리뉴는 2024년에 만료될 예정인 기존 계약에 대한 협상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캄포스 단장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무리뉴의 에이전트와 올여름 영입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도 파리 생제르맹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다는 후문이다.
토트넘을 떠나 2021년 로마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로마를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현재 로마는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올여름 공격수 태미 에이브러햄이 떠날 경우 그의 대체 선수로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할 것을 요구했다. 클럽 내 이적에 대한 불협화음이 현실화되기 시작했다"라며 "무리뉴 감독은 로마의 재정적 지원 부족에 대한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은 완전한 변화를 노리고 있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 체제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는 없었다. 지난 7번의 챔피언스리그에서 5번이나 16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새로운 감독을 데려오면서 분위기 반전에 나서려고 한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파리 생제르맹이 갈티에 감독의 뒤를 이를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라며 "티아고 모타, 율리안 나겔스만 측과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선수단 변화도 있을 예정이다. 킬리안 음바페를 중심으로 팀을 꾸릴 예정이고,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의 이적설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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