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돌채앤가바나 얼굴로…“매우 설레고 기대돼”

돌채앤가바나 앰버서더로 선정된 NCT 멤버 도영. 이하 돌채앤가바나 제공

럭셔리 브랜드 돌채엔가바나가 NCT 멤버 도영을 한국과 일본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돌채앤가바나는 9일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며 음악은 언제나 브랜드의 가장 큰 영감이자 원천이었고 도영은 글로벌 K팝 아이콘으로 카리스마와 재능을 음악과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고 9일 전했다.

도영은 NCT 멤버로 전 세계적 활약을 펼치고 있고 지난 4월 17일 유닛 그룹 NCT 도재정으로 첫 미니 앨범 ‘퍼퓸’(Perfume)을 발표하며 역대 K팝 유닛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위 기록을 세우는 등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도영은 돌채앤가바나 앰버서더로 한국과 일본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도영은 “돌채앤가바나 패밀리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고 설린다”며 “저와 브랜드 사이 느끼는 강한 연결고리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함께 무엇을 만들어 낼지 매우 기대된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