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정형돈, '시골경찰 리턴즈' 방송 사고 직전? '오디오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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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의 시골경찰 활동기가 안방을 힐링으로 물들였다.
5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시골 어르신들과 훈훈한 케미를 자아내는 'NEW 순경즈'의 시골경찰 활동기가 그려졌다.
안정환이 시골 어르신들을 위한 사탕을 사비로 직접 구매해 선물한 것.
시골경찰로 거듭난 멤버들의 눈부신 활약과 열정은 시골 어르신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따스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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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의 시골경찰 활동기가 안방을 힐링으로 물들였다.
5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시골 어르신들과 훈훈한 케미를 자아내는 'NEW 순경즈'의 시골경찰 활동기가 그려졌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특유의 친화력과 넉살로 시골 민심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따뜻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와 안정환은 시골 어르신들을 살피기 위한 문안 순찰 업무를 맡게 됐다. 지팡이와 효자손 등 파출소의 홍보 물품 전달 임무도 부여받은 김성주와 안정환은 시골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문을 먼저 열겠다”라며 진심을 가득 장착하고 순찰지로 향했다.
임동면 최고령 할머니가 계시는 박곡리로 향한 김성주와 안정환, 김동휘 멘토는 재치 섞인 살가운 멘트로 문안 인사를 건네며 경로당 입성에 성공했다. 어르신들은 갑작스러운 신임 순경들의 방문에도 환호와 박수로 이들을 맞았고, 특히 다년간 트로트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성주에게 깊은 호감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시골 어르신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를 펼쳐내 웃음을 안겼다.
김성주의 트로트 열창에 뒤처지지 않는 안정환의 특급 센스가 감탄을 불러왔다. 안정환이 시골 어르신들을 위한 사탕을 사비로 직접 구매해 선물한 것. 안정환은 “어렸을 적 할머니와 같이 살 때 뭐 먹고 싶냐 물으면 항상 사탕 사 오라고 했다. 캐러멜은 안 된다. 치아가 빠지니까”라며 추억을 회상했고, 어르신 맞춤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일손이 부족한 사과밭으로 첫 대민봉사를 나서게 된 김용만과 정형돈도 뜨거운 열정으로 사과밭 사장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용만과 정형돈은 가지치기 시범을 보이는 사장님에게 “조각가 같다”, “우장춘 선생님이시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가위를 손에 쥐고 본격 농사에 돌입한 두 사람은 땀을 한가득 흘릴 정도로 말 한마디 없이 사장님을 도왔다. 사과밭 사장님은 순경들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들을 집으로 초대했고, 푸짐한 시골 밥상을 대접했다.
시골경찰로 거듭난 멤버들의 눈부신 활약과 열정은 시골 어르신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따스하게 물들였다. 진심 가득 다정한 마음으로 늠름하게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멤버들이 다음 주에는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지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펼쳐질 이야기들에 기대가 모인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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