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조 “파리 유학 시절 백건우-윤정희, 우리집으로 초대”(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겸 화가 정미조가 과거 파리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 배우 윤정희 부부를 만난 당시를 회상했다.

5월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정미조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조는 "파리에 있을 때 백건우 부부가 저를 초대해 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게 너무 감사해서 누추하지만 저도 저희 집에 초대했다. 윤정희와 친했던 한국 특파원 분이 계시는데 그분도 함께 초대했다"고 말하며 그 당시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아침마당' MC들은 "너무 귀한 사진이다", "세 사람의 젊은 시절을 보다니", "아름답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