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 팝업에 10일간 1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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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팝업스토어 '느린마을 연구소'가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다녀간 전체 방문객은 총 1만124명(1만124명)으로, 하루 평균 약 1000명의 소비자가 느린마을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날 연휴와 5일 어린이날 연휴가 주말과 이어져 있어, 이 기간 동안에는 1일 평균 방문자가 120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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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팝업스토어 ‘느린마을 연구소’가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는 첫 선을 보인 알코올 도수 41도의 증류식 소주 신제품 ‘느린마을소주41’의 경우, 500병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2차 물량을 추가로 준비해 판매하는 등 판촉 부문에서도 높은 성과를 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현장에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며 느린마을막걸리를 비롯한 배상면주가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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