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깊어진 눈빛…저장 부르는 비주얼

배우 차예련.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차예련이 우아한 근황을 알렸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차예련이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트 사진을 9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차예련은 블랙 앤 화이트의 대조적 의상을 소화하며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블랙 수트를 입고서도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화이트 셔츠로 청초한 비주얼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예련은 각양각색 포즈로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날렵한 턱선을 비롯해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특유의 미소로 매력을 발산했다.

차예련은 곧 복귀를 앞두고 있다. ENA 새 수목 드라마 ‘행복배틀’(극본 주영하, 연출 김연철)로 차기작 소식을 알렸다. ‘행복배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염마들 중 한 명이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스릴러다.

극 중에서 차예련은 질투를 원동력으로 타인에게 늘 자신의 우월함을 증명하고자 하는 인플루언서 ‘김나영’으로 변신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3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