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안 좋두!’ 우승서 한 발짝 멀어졌는데...사진·유니폼 요청에, 호날두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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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진 촬영을 요청한 상대팀 스태프의 부탁을 거칠게 거절했다.
알나스르는 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KSU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알 칼리지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무승부로 우승 경쟁에서 한 발 뒤진 호날두의 기분은 그리 좋지 못한 상황.
경기 후 알 칼리지 스태프 한 명이 호날두에게 사진을 요청했지만, 호날두는 팔을 들어올리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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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진 촬영을 요청한 상대팀 스태프의 부탁을 거칠게 거절했다.
알나스르는 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KSU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알 칼리지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 추가에 그친 알나스르(승점 57)는 1위 알 이티하드(승점 62)와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호날두는 고군분투했지만 골문 겨냥에는 실패했다. 무승부로 우승 경쟁에서 한 발 뒤진 호날두의 기분은 그리 좋지 못한 상황. 더군다나 알 칼리지(승점 21)는 강등권인 14위에 매겨진 하위팀이었기에 승리하지 못한 게 더욱 크게 다가왔다.
하지만 상대팀은 호날두의 기분을 전혀 신경 쓰지 못했다.
경기 후 알 칼리지 스태프 한 명이 호날두에게 사진을 요청했지만, 호날두는 팔을 들어올리며 거절했다. 또 상대 선수들은 호날두의 유니폼을 갖기 위해 달려들기도 했다. 결국 호날두는 한 선수에게 유니폼을 제공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에게는 실망스러운 하루였을 것”이라면서 “셀카를 찍으려던 스태프를 거칠게 밀어낸 부분에서 기분을 엿볼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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