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크리스토퍼 놀런 신작 '오펜하이머' 8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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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런 감독이 '테넷'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미국의 핵폭탄 제조 계획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과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펜하이머는 배우 킬리언 머피가, 그로브 주니어 장군은 맷 데이먼이 연기했다.
미국 원자력위원회 창립 위원 루이스 스트라우스 역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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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생 10년' 고마츠 나나·사카구치 겐타로 방한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 '오펜하이머' 8월 개봉 =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유니버설픽쳐스가 9일 밝혔다.
놀런 감독이 '테넷'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미국의 핵폭탄 제조 계획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과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펜하이머는 배우 킬리언 머피가, 그로브 주니어 장군은 맷 데이먼이 연기했다. 미국 원자력위원회 창립 위원 루이스 스트라우스 역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았다.
▲ 극장에서 만나는 뮤지컬 '핑크퐁' = CGV는 오는 17일 뮤지컬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생일파티 대소동' 실황을 단독 개봉한다.
2022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열린 공연을 담은 영상으로 용산아이파크몰점, 인천점 등 전국 31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생일을 맞은 아기상어 올리가 예기치 못한 위기에 처해 파티에 오지 못하자 핑크퐁과 튼튼쌤, 바닷속 친구들이 올리를 구하러 가는 내용을 담았다.
▲ '남은 인생 10년' 주연들 내한 = 일본 영화 '남은 인생 10년' 주연 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겐타로가 다음 달 방한해 한국 관객을 만난다.
4∼5일 이틀간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대인사도 할 예정이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스무 살에 난치병을 앓는 마츠리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의 사랑 이야기로, 오는 24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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