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선수 이상일 용인시장 찾아 복귀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육상대회에서 2위 입상한 국가대표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가 귀국 하자마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찾았다.
용인시청 소속인 우상혁 선수는 8일 이상일 용인시장을 만나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이상일 시장은 "110만 용인특례시민들과 함께 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며 반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천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앞두고 이상일 용인시장 찾아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육상대회에서 2위 입상한 국가대표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가 귀국 하자마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찾았다.
용인시청 소속인 우상혁 선수는 8일 이상일 용인시장을 만나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이상일 시장은 "110만 용인특례시민들과 함께 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며 반겼다.
7일 귀국한 우상혁 선수는 앞으로 남은 강행군 일정을 앞두고 이상일 시장을 만나 아쉬움보다는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항상 밝은 표정의 우상혁 선수가 대회 때 마다 최선을 다해 주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이 든든하게 생각한다"면서 "성적도 좋지만 발목과 발뒤꿈치가 아직 완전히 낫지는 않은 만큼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유니폼에 새겨진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의 응원에 자부심을 가지고 도하에서의 경기에 임했다"며 "용인시가 많은 응원을 해주는 것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열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오는 10일 일본으로 출국 21일 열리는 세이코 골든 그랜드 대회 출전한다. 용인=김춘성기자 kcs8@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단 운영’이라던 文 평산책방, 영수증엔 ‘대표자 문재인’…김경율 직격탄
- "문재인 `혼밥`은 중국 서민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것"...박수현 전 수석 주장
- `코로나19 기원 조사` WHO 엠바렉 박사, 과거 성비위로 해고
- "지들도 어디서 처맞았나 XXX들"…태안 학폭 가해자 욕설에 공분
- "스무살 때 JMS에 납치될 뻔"…180만 유튜버 일화 공개
- 트럼프2기 첫 재무장관 자리 놓고 `칼싸움`…머스크 입김 눈길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한동훈 국힘 대표 만나 "기업·노동 격차 해소해야"
- [기획] `눈덩이` 재정적자 속 또 판치는 `방탄·쪽지`
- GS 자이, 22년만에 새단장… 허윤홍 "고객 삶·감성 담아"
- “해외 매각 사실상 차단”… 고려아연, 경영권 ‘표심잡기’ 힘 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