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유 레벨업' 유재석, 시청자와 쫄깃 케미..티키타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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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에서 유재석이 시청자들과 랜선 케미를 발산했다.
9일 공개되는 '플레이유 레벨업'에서는 고3 수험생으로 첫 라이브를 시작했던 유재석이 재수생을 거쳐 명문대생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유 레벨업'은 지난 첫 라이브부터 유재석과 '유'들은 남다른 입담과 실시간 채팅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라이브에서 유재석은 이전에 퇴치했던 빌런을 아군으로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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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공개되는 '플레이유 레벨업'에서는 고3 수험생으로 첫 라이브를 시작했던 유재석이 재수생을 거쳐 명문대생으로 등장한다.
지난 라이브에서 박세미, 그렉, 클라씨 혜주, '사내뷰공업' 채널의 김소정 등 다양한 스타와 크리에이터들이 깜짝 등장했던 만큼 3회 라이브에서 또 어떤 반가운 얼굴이 등장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 빌런 공략집을 통해 '딜러, 공격력, 무기'라는 키워드로 이번 빌런을 예고했다.
'플레이유 레벨업'은 지난 첫 라이브부터 유재석과 '유'들은 남다른 입담과 실시간 채팅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빌런이 사는 세상'에 떨어져 고등학생이 된 유재석이 교복을 입고 등장하자, '유'들이 "학생주임, 부장님 같다"는 채팅을 쏟아내며 유재석을 피식 웃게 한 것. "아직 교복 소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던 유재석은 '유'들의 반박 세례에 결국 복학생 느낌이라며 합의에 들어가기도.
또 2회 라이브에서 재수생 신분이 된 유재석이 공부는 제쳐두고 수다 모드에 돌입하자, '유'들은 곧바로 "공부나 해"라는 '돌직구' 채팅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도 지지 않고 반말 모드에 돌입, "너도 일해"라고 외치며 시청자들에게 '팩트 폭격'을 시전했다.
유재석과 '유'들의 이심전심, 일심동체 케미도 또다른 재미를 낳고 있다. 지난 라이브에서 유재석은 이전에 퇴치했던 빌런을 아군으로 소환했다. 이에 소환수가 한 NPC(Non-Player Character)와 묘한 설렘 기류를 자아냈다. 이들의 투샷을 지켜보던 유재석이 "내가 소환했는데 사랑을 찾게 됐다. 둘이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다"고 말하자 시청자들도 "하트시그널 찍는 것 같다"고 거들며, 모두가 함께 흐뭇해하는 이색적인 상황이 펼쳐졌다.
한편 '플레이유 레벨업'은 카카오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티빙 3개 플랫폼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투표를 통해 유재석과 보다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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