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국내외 인기 뜨겁다

펑키스튜디오 제공.

‘소년판타지’가 놀라운 화제성을 보인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9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소년판타지’는 5월 1주 차(5월 1일~5월 7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2주 연속 1위에 이어 뉴스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 1회 만에 뉴스 기사 부문 1위, 드라마와 예능 부문에서 전체 4위를 차지한 바 있는 ‘소년판타지’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5월에도 화제성을 입증,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OTT 아베마(ABEMA)와 일본 편의점 브랜드 로손이 일본 내 ‘소년판타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SNS 플랫폼인 웨이보(weibo)에서도 각 참가자의 투표 독려 영상이 퍼지는 등 ‘소년판타지’가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년판타지’는 국내에서도 해외 못지않은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소년들을 향한 국내 팬들의 투표 열기를 비롯해 매주 목요일 밤 10시 팬들의 본방송 사수 역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는 7월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5월 10일 1차 티켓이 마감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