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우수 소상공인 상품 250여개 소개…‘2023 동행축제’ 참여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위메프가 ‘2023 동행축제’에 동참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위메프는 오는 12일까지 온라인은 물론 소담스퀘어 역삼 등 오프라인에서도 동시 진행된다. 소담스퀘어 역삼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운영 중인 소상공인 콘텐츠 종합시설이다.

행사 기간 식품·뷰티·리빙 등 130여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판로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 상품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행사를 진행, 더 많은 소비자가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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