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만을 위한 열창 후 로맨틱 포옹…세상 달달한 부부

강선애 2023. 5. 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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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만을 위한 열창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아내 민효린 만을 위한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태양은 EP 앨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를 열창하고, 민효린은 그런 태양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감동한 표정이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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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만을 위한 열창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태양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양 [Down to Earth] 다큐멘터리 필름 티저 1, COMING SOON 2023.05.12"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아내 민효린 만을 위한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태양은 EP 앨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를 열창하고, 민효린은 그런 태양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감동한 표정이다. 이어 부부는 서로를 마주 보며 환한 미소를 주고 받고, 태양은 민효린에게 다가가 꼭 안아주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한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영상만 봐도 설레", "부럽다", "내가 왜 울컥하냐", "진짜 로맨틱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태양은 지난달 25일 EP 앨범 'Down to Earth'를 발매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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