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올해 첫 강연 성료

이승택 기자 2023. 5. 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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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3일 올해 첫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운영 3년차를 맞은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Young Talent Dream Project)'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재능(Talent)을 발굴하고, 꿈(Dream)을 찾아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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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3일 올해 첫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운영 3년차를 맞은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Young Talent Dream Project)'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재능(Talent)을 발굴하고, 꿈(Dream)을 찾아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직무 탐색, 진로 방향 설정, 자동차 산업의 이해 등 3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되며, 산업 내 다양한 직무 경험을 소개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BMW 코리아 임직원 및 공식 딜러사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자동차 산업 전반에 관한 내용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일 진행된 2023년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의 첫 강연에는 여수공업고등학교 전 학년 재학생 90여명이 참가했으며, BMW 내쇼날모터스 마이스터랩 이기성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BMW 전문 기술인이 알려주는 자동차 정비사 직무와 생생한 실무 현장 노하우를 전달했다.

 

여수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021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연구용 MINI 차량을 기증받은 학교인 만큼 이번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강연 참가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여수공업고등학교는 BMW 그룹 코리아가 도입 및 운영하는 독일식 일-학습 병행 취업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에 2022년까지 총 18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여수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총 20곳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해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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