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준우승 희재·이레, 듀오 '세븐어스'로 새 출발

김현식 2023. 5. 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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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준우승한 희재와 이레가 듀오 세븐어스(SEVENUS)로 새 출발한다고 소속사 피씨에스(PCS) 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소속사는 "희재, 이레는 세븐어스라는 이름을 내걸고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은 '피크타임' 톱6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앨범 발매 작업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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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JTBC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준우승한 희재와 이레가 듀오 세븐어스(SEVENUS)로 새 출발한다고 소속사 피씨에스(PCS) 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2017년 그룹 마스크(MASC)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희재와 이레는 최근 종영한 ‘피크타임’에 ‘팀 7시’로 출연해 활약을 펼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희재와 이레는 ‘팀 7시’에서 착안한 숫자 ‘7’과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의미의 ‘어스’(us)를 합친 세븐어스를 팀명으로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는 “희재, 이레는 세븐어스라는 이름을 내걸고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은 ‘피크타임’ 톱6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앨범 발매 작업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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