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재외동포청 주축 1천만 글로벌 허브도시 성장"
한웅희 2023. 5. 9. 07:43
인천시는 재외동포청 유치 확정과 함께 1천만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성장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어제(8일) 정부 발표 후 기자 회견을 열고 재외동포 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750만 재외동포의 국내 투자를 활성화하고, 가장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다음 달 5일 출범하는 재외동포 전담 기구 재외동포청의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을 서울에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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