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태양♥민효린, 여전한 '열애 모드'! 대성 부러워할 만한 '결혼 장려 커플'

이정혁 2023. 5. 9. 0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 5년차인데 열애 모드다.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만을 위한 공연에 뜨거운 포옹까지, '양봉집' 차려야 할 달달함을 과시했다.

지난 3월 대성은 '결혼 말고 동거'에서 "내 주변 지인분들 보면 결혼을 장려한다. 특히 아이를 가지게 되면 또 하나의 축복처럼 말할 수 없는 새로운 행복이 느껴진다고 했다"며 태양, 민효린 부부를 언급한 바 있다.

태양은 지난 2018년 민효린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결혼 5년차인데 열애 모드다. 대성이 부러워할 만한 '결혼 장려 커플'이다.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만을 위한 공연에 뜨거운 포옹까지, '양봉집' 차려야 할 달달함을 과시했다.

태양은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TAEYANG [Down to Earth] DOCUMENTARY FILM TEASER 1 COMING SOON 2023.05.12"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내 민효린 만을 위한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EP 앨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를 감미로운 연주에 맞춰 열창을 한 태양의 모습에 민효린은 행복해하는 표정. 이어 태양은 민효린을 꼭 안아주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지난 3월 대성은 '결혼 말고 동거'에서 "내 주변 지인분들 보면 결혼을 장려한다. 특히 아이를 가지게 되면 또 하나의 축복처럼 말할 수 없는 새로운 행복이 느껴진다고 했다"며 태양, 민효린 부부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태양은 지난달 25일 EP 앨범 'Down to Earth'를 발매했다. 태양은 지난 2018년 민효린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