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조성진, 한 무대서 모차르트·쇼팽 협주곡 연주
정영한 아나운서 2023. 5. 9. 07:37
[뉴스투데이]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자이자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인 조성진이 한 무대에서 모차르트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연주를 선보입니다.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연주자들로 구성된 발트 앙상블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데요.
1부에서는 현대 피아노 협주곡의 출발점으로 여겨지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9번을, 2부에서는 우아한 선율이 돋보이는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조성진과 발트 앙상블의 공연은 다음 달 2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펼쳐집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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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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