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케로, 만장일치로 올루키 퍼스트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루키팀 명단이 공개됐다.
NBA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올루키팀 퍼스트팀과 새컨드팀 명단을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의 신인에 선정된 올랜도 매직 포워드 파올로 밴케로를 비롯해 워커 케슬러(유타) 베네딕트 마서린(인디애나) 키건 머레이(새크라멘토) 제일렌 윌리엄스(오클라호마시티)가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 올루키팀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퍼스트팀에 오른 선수는 밴케로가 유일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루키팀 명단이 공개됐다.
NBA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올루키팀 퍼스트팀과 새컨드팀 명단을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의 신인에 선정된 올랜도 매직 포워드 파올로 밴케로를 비롯해 워커 케슬러(유타) 베네딕트 마서린(인디애나) 키건 머레이(새크라멘토) 제일렌 윌리엄스(오클라호마시티)가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2022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올랜도에 지명된 밴케로는 이번 시즌 72경기에서 평균 20득점 5.7리바운드 6.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전 포워드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 올루키팀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퍼스트팀에 오른 선수는 밴케로가 유일하다.
윌리엄스는 1위표 99개, 2위표 1개를 받으며 199점을 얻었다. 케슬러가 195점, 머레이가 185점, 마서린이 170점으로 뒤를 이었다.
올루키팀 새컨드팀에는 제일렌 듀란(디트로이트) 타리 이슨(휴스턴) 제이든 이비(디트로이트)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휴스턴) 제레미 소찬(샌안토니오)이 선정됐다.
이비는 1위표 43개 2위표 56개로 142점을 획득, 새컨드팀중 최다 점수를 획득했다. 듀렌이 85점, 스미스 주니어가 72점, 소찬이 66점, 이슨이 47점을 획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녀시대 효연, 비키니 입고 건강美 과시 [똑똑SNS] - MK스포츠
- 김유정, 민소매만 입었을 뿐인데...섹시+청순 다 있네 [똑똑SNS] - MK스포츠
- 8년 연애 끝낸 이다해♥세븐, 결혼식 사진 공개…꿀 떨어지네 - MK스포츠
- ‘서진이네’ 1위, 예능 브랜드평판 ‘나 혼자 산다’보다 높다 - MK스포츠
- 미네소타 감독, 첫 골 터트린 정상빈에 “더 좋아졌다” [인터뷰] - MK스포츠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
- ‘한국계 3세-박찬호 닮은꼴’ 화이트, SSG 유니폼 입는다…“어머니 나라서 꼭 선수 생활 하고
- “마이크 타이슨 경기, 보다가 껐어” 농구 레전드 매직 존슨의 한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