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내가 지킨다”…아산경찰서, 스쿨폴라이트 1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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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가 8일 배방읍 소재 이순신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또래지킴이 스쿨폴라이트'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순신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스쿨폴라이트로 위촉됐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이순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중에 온양 용화고등학교, 온양 한올중학교, 한들물빛중학교 등 모두 4개 학교, 44명을 스쿨폴라이트로 위촉하며 참여 대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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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가 8일 배방읍 소재 이순신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또래지킴이 스쿨폴라이트’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순신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스쿨폴라이트로 위촉됐다.
스쿨폴라이트는 학교폭력 등 범죄로부터 힘들어 하는 친구를 지켜 주는 빛과 같은 존재라는 의미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발·위촉하는 청소년 선도그룹이다. 학교전담경찰관, 교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내외 취약 장소 순찰, 학교폭력 피해 학생 보호, 따돌림 피해 학생과의 친구 맺기, 청소년 비행예방 정책 제언,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등이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이순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중에 온양 용화고등학교, 온양 한올중학교, 한들물빛중학교 등 모두 4개 학교, 44명을 스쿨폴라이트로 위촉하며 참여 대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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