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제한…안내견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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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가 어버이날이었죠.
어르신 출입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시니어존 카페가 등장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을 보면 '노시니어존'이라는 단어 밑에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제한' 이란 문구가 써져 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렇지 않아도 노인분들 어디 들어가실 때마다 눈치 보인다던데", "아이 혐오 노인 혐오, 한국 너무 팍팍하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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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가 어버이날이었죠.
어르신 출입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시니어존 카페가 등장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해당 사진을 보면 '노시니어존'이라는 단어 밑에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제한' 이란 문구가 써져 있습니다.
해당 문구 바로 옆에는 '안내견은 환영한다'는 스티커가 붙어 있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렇지 않아도 노인분들 어디 들어가실 때마다 눈치 보인다던데", "아이 혐오 노인 혐오, 한국 너무 팍팍하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린 이는 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부모님이 지나가다 보실까 봐 무섭다고 적었는데요.
이런 사례가 처음은 아니어서 지난 2019년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한 포차는 '49세 이상 정중히 거절합니다'라는 문구를 문에 붙였다가 논란이 됐습니다.
(화면출처 : The Q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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