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세상, 4인체제로 뜬다

안병길 기자 2023. 5. 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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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세상 하리. 리즈엔터 제공



걸그룹 소녀세상이 4인체제를 완성했다.

지난 2022년 6월 3인 체재로 타이틀곡 ‘라푼젤’로 데뷔 무대를 선보인 소녀세상이 일본인 멤버 ‘하리’를 영입하며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즈엔터측에 따르면 “1주년 시점인 오는 6월 이벤트를 거쳐 7월에 발매할 4인 체재 소녀세상의 신곡은 밝고 상큼한 스타일로, 딱 소녀세상 이미지에 맞는 곡으로 마무리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K-POP 작곡크루 ‘양재동 작가들’이 합류한 이번 타이틀곡은 글로벌을 겨냥한 곡으로 소녀세상이 지향한 이미지와 청춘시대의 추억이 잘 표명된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윈디, 카이린, 아라 , 하리”의 4인 체제로 구성을 마친 소녀세상은 글로벌을 겨냥 활동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뮤비 콘셉트에 새로운 기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K-POP Festival 및 방송 등 다양한 제안이 들어오는 걸그룹 ‘소녀세상’의 2023 활동이 주목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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